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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지상 50ｍ 공중 레스토랑서 스릴 맛보며 식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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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수트라하버 리조트 `디너 인 더 스카이` 출시 `디너 인 더 스카이` 모습 [수트라하버 리조트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 50m 높이로 들어 올린 공중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즐기는 `디너 인 더 스카이(Dinner in the sky)` 이벤트를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미식과 스릴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 공중 식사 이벤트는 한 번에 최대 22명이 함께할 수 있다. 참가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식사한다. 식사 메뉴는 말레이시아 최고 레스토랑 `페르디난드`의 수석 셰프가 서빙하는 이탈리아 코스 요리다. 공중 식사는 매일 오후 6시와 7시 30분 두 차례로 나뉘어 마련된다. 오후 9시와 9시 45분에는 상공에서 디저트와 칵테일을 즐기는 `디저트 인 더 스카이`가 열린다. 예약은 시티투어닷컴(www.citytour.com)에서 할 수 있다. 영상(https://youtu.be/XS8kzQK-Lrk) dkl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31 17:0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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