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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뉴스통신>코타키나발루의 밤 K-POP으로 물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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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오는 15일 코타키나발루 최대규모의 한류 케이팝(K-POP)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해 사바(SARANGHAE SABAH)`라는 타이틀로 사운드 테크 프로덕션(Sounds Tech Production)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걸그룹 밤비노(Bambino), 디제이 피치에이드(DJ Peachade), 피카 & 엔젤스(DJ Pica & Angels), 디제이 추(DJ Chu)가 참석해 신나는 음악과 함께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수트라하버 마리나 & 컨트리클럽 야외 테니스장에서 오후 9시부터 오전 1시까지 진행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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