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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뉴스통신>여름휴가 가족여행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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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 가족여행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 여행지를 고민하는 아빠들의 걱정을 날려줄 해외여행지로 코타키나발루가 뜨고 있다. 세계적인 트래킹 명소인 키나발루산,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울창한 열대 우림, 세계 3대 석양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남지나해를 마주한 최고급 리조트까지 가족여행객들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휴가를 즐기기 좋다. 특히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은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 스노클링, 다이빙,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의 천국으로 손꼽히며 이 밖에도 키나발루 국립공원 트래킹, 반딧불이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리조트에서 한적하게 휴가를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들이라면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추천한다. 공항, 시내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하기 편리하고,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와 퍼시픽 수트라 호텔 총 956개의 객실, 야자수 조경이 어우러진 깨끗한 5개의 테마 수영장, 동남아시아 전통요리부터 지중해식, 정통 이탈리안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5개의 식당과 바, 그레이엄 마쉬 27홀 골프 코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클럽, 럭셔리 스파 등 휴양여행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키즈풀과 델리까페 머핀즈(Muffinz), 키즈 클럽에서는 젠가 게임, 말레이시아 전통 보드게임, 액자 만들기, 종이 접기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골드카드를 이용하면 조식, 중식, 석식을 리조트 내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고 국립해양공원 ‘마누칸섬’ 반나절 투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과 키즈 클럽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볼링에는 무료 볼링 슈즈 렌탈, 소프트 드링크 1잔이 포함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스파브랜드 만다라, 차바나 스파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골드카드에 15불을 추가하면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르디난드’에서 잊지 못할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오후 6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어 마지막 날에도 편안한 리조트 이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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