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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수트라하버 리조트 ‘2017 K-Queen 콘테스트’ 최우수상에 주부모델 김시은

▲왼쪽부터 케이퀸 콘테스트 2016 최우수상 수상자 박은희, 2017 최우수상 수상자 김시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허윤주 부사장.(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제6회 케이퀸 콘테스트(2017 K-Queen Contest)’ 최우수상에 주부모델 김시은(35) 씨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케이퀸 콘테스트는 주부, 승무원, 쇼핑호스트, 웨딩플래너,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커리어의 출전자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 그리고 아름다움을 발산할 수 있는 행사다.

김시은 씨는 네 딸의 엄마이면서 승무원출신의 주부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슈퍼맘이다.

심사 및 시상에 참석한 수트라하버 리조트 허윤주 부사장은 '케이퀸 대회는 열정과 자기관리로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신세대 여성들에게 희망과 이상의 지표가 돼 주고 있다'며 '국가적인 출산장려에 기여한 네 자녀의 위대한 엄마로서 모범이 된 김시은 씨의 수상은 더욱 기쁘고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럭셔리 스위트룸과 골드카드가 제공되며, 코타키나발루 휴양 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향후 1년 동안 ‘미세스 수트라하버 리조트’로서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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