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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뉴스통신>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리조트, 설 연휴 맞아 다양한 이벤트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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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데코레이션.(사진제공=수트라하버리조트) 1월의 황금 설 연휴가 다음주로 다가왔다. 몸도 마음도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나를 위한 세계 3대 석양으로 잘 알려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카운트다운파티(NYE Non-Stop Mega Party 2017)에 이어 설 연휴에는 다양한 F&B 프로모션과 부와 복를 기원하는 붉은 닭과 황금으로 리조트 곳곳을 장식헸다. 퍼시픽 호텔에 위치한 실크가든은 말레이시아 태틀러(Malaysia Tatler) 선정 최고 레스토랑 어워드를 수상한 고급 중식당으로 가족여행객을 위한 설 특별메뉴 ‘골든 리뉴니온 세트메뉴(Golden Reunion Set Menu)’를 오는 27일부터 2월 11까지 제공한다. 말레이시아 전통 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풍요와 복을 기원하는 이상(Yee Sang) 세트에 도전해보자. 이상 세트는 형형색색의 야채, 생선, 과일 등을 잘게 다져 소스와 함께 먹는 말레이시아식 샐러드로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젓가락으로 각종 재료를 높이 들어 골고루 섞은 다음 먹는 전통음식이다. 뷔페 메뉴로는 마젤란 리조트 파이브 세일즈 레스토랑에서 설 연휴 특별 뷔페 디너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공하며 퍼시픽 호텔 까페볼레에서는 특별 디너 뷔페와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오는 28일 설 당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마젤란 리조트 로비를 시작으로 사자춤 공연이 펼쳐져 흥겹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설 연휴를 만끽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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